[청년금융 이슈브리핑 - 2024년 4월 첫째 주]

대구청년연대은행디딤
발행일 2024-04-05 조회수 85

 

[청년금융 이슈브리핑 - 2024년 4월 첫째주]

이번 4월에는 22대 국회의원선거가 있습니다. 오는 10일 수요일 모두 투표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4월 첫째 주 청년금융 이슈 브리핑의 구성에는 청년들이 정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룬 기사들도 있습니다. 같이 알아볼까요?

  1. 뉴시스 - 김주현 "금융경험 부족 청년층 보호 위해 금융교육 강화" (4월3일)

먼저 알려드릴 소식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일 금융위원회 2030자문단과 함께 ‘비워채워토크’ 행사를 진행하였다 합니다. 비워채워토크는 ‘청년의 금융 관련 부담과 고민은 비우고 소통은 채우자’ 라는 의미의 행사로 금융위 정책 방향과 관련한 청년층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이날 사전 충분한 금융교육의 필요성도 제안되었습니다. 청년들에게 필요하고 필수적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바라며 이런 프로그램이 실용성 있게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발췌]

김 위원장은 행사에서 "금융 경험이 부족한 청년층 보호를 집중 강화하는 차원에서 청년층이 과도한 대출을 이용하지 않도록 2030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지나친 고금리에 노출되지 않도록 정책서민금융을 지속 지원하겠다"며 "올해 안으로 5개소의 원스톱 청년 금융상담 창구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링크]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03_0002686234&cID=15001&pID=15000#

 

  1. 한겨레 - 청년 셋 중 하나, 표심 못 정해 ‘최대 변수’ (4월4일)

선거운동 차량이 지나다니며 후보들은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은 누구를 뽑아야 할지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이는 청년의 무관심이 아니라 지지정당이 있었음에도 정책의 미비와 문제가 생기고 해결이 되지 않는 사회현상에 염증을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더욱 관심을 가지고 각 정당의 공약들을 살펴보고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고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우리의 작은 움직임입니다.

[기사발췌]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이 아직 지지 정당을 정하지 않은 ‘무당층’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20~30대 무당층은 30%가 넘는 등 다른 세대보다 두세배가량 많은 것으로 조사돼 표심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여야는 기존의 심판론과는 다른 방향의 ‘맞춤형’ 공약을 내놓고 있다.

[기사링크]

https://www.hani.co.kr/arti/politics/election/1135143.html

 

  1. 서울경제- “막말·혐오에 피로감 느껴”…정치와 점점 더 멀어지는 청년층 (4월4일)

앞서 말씀드린 청년들이 정치에 염증과 피로를 느낀다는 기사입니다. 정치에 대한 이미지는 좋아질 수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부디 사명감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선출되어 지금 보다 더 나은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청년들도 더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한표를 4월 10일 선거일에 보여주세요.

[기사발췌]

제22대 총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많은 유권자들이 표심을 정하지 못한 채 고심하고 있다. 특히 많은 청년들이 정치권의 극단 정치에 피로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진영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선거기간 내내 서로를 헐뜯는 막말과 인신공격이 난무하자, 이로 인한 '정치혐오' 혹은 ‘정치무관심’ 정서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실제로 지난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자 의식 조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 총선과 비교해 '선거에 대한 관심도'와 '투표참여 의향'이 2030세대에서 유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링크]

https://www.sedaily.com/NewsView/2D7S5LQG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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