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금융 이슈브리핑 - 2023년 11월 둘째주]

대구청년연대은행디딤
발행일 2023.11.09. 조회수 87
[청년금융 이슈브리핑 - 2023년 11월 둘째주]
 
 
요즘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하는데요.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곧 디딤에서 청년금융매거진 D.D.D vol.2 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3년의 청년금융상품과 전세사기, 고금리 물가, 알뜰소비, 법정최고금리법
청년을 위한 금융정보와 알아두면 필수인 내용도 담았습니다.
이번 이슈 브리핑 내용도 그러한데요. 이슈브리핑 시작합니다.
 
1. 한국경제TV- 학자금 대출 금리좀 낮춰볼까 [슬기로운 금융생활]
우리나라는 높은 학비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들과 시민들이 많습니다. 학자금 대출은 일반 대출보다 이자가 낮지만, 과거 2009년부터 2012년 까지는 상당히 높은 금리로 적용된 대출을 받은 사람들도 상당합니다. 이런 높은 금리로 학자금대출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올해부터 저금리로 전환해준다는 소식입니다.
 
[기사발췌]
이렇게 금리 부담이 높은 대출자들을 위해 한국장학재단은 올해부터 '저금리 전환대출'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상대적으로 고금리(3.9~5.8%)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으로, 최대 2.9%의 저금리로 전환해줍니다.
 
위에서 언급한 2009년~2012년 학자금 대출자가 기본 대상이며 별도의 성적이나 이수 학점 기준도 없습니다. 다만, 현재 잔액을 보유한 '연체 없는 정상 계좌'만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출제한 대상자도 제외될 수 있습니다. 국내 거주의 재외국민과 해외이주 포기, 또는 대한민국에 영주귀국 후 주민등록한 경우 가능합니다.
 
2. 뉴시스- 금융위원장, 청년·취약층 민생 점검…"모든 역량 동원해 지원"
반가운 소식이지만 한편으로는 잘 진행되었음 하는 염려가 드는 소식입니다. 금융당국이 청년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제도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인데요. 더욱이 청년 청소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과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강화한다는데요. 사회에 꼭 필요하고 필수적인 금융교육, 정책서민금융 잘 진행되고 꾸준한 지원이 있길 바랍니다.
 
[기사발췌]
민생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금융복지센터 직원·전문상담관·변호사들은 "청년·취약계층의 불법금융 이용과 채무위기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며 "청년·청소년층 대상 금융교육 지원과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정부도 더 비상한 각오로 서민·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금융 지원이 제때 공급되고 불법채권추심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활용할 것"이라며 "청년·청소년의 금융교육과 자산형성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청년도약계좌가 지속 운영되도록 추진하고 청년층 대상 금융교육, 금융권 일자리 박람회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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