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금융 이슈브리핑 - 2024년 3월 둘째 주]

대구청년연대은행디딤
발행일 2024.03.08. 조회수 69

[청년금융 이슈브리핑 - 2024년 3월 둘째 주]

오랜만에 업로드하는 주간이슈브리핑입니다. 그동안 디딤에서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달별로 디딤의 소식을 전하는 뉴스레터 ‘디딤 플러스’도 매달 연재 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년 새해인사를 드린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3월이 되었습니다.

모두 2024년은 계획한 일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디딤에서는 금융아카데미를 진행하였고 올해 초에는 청년생활경제상담사 인텁십을 진행하여 상담사를 양성 중에 있습니다.

 

  1. 데일리안 - 금융위,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시작

 

한편 금융위원회에서는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다만 민간 금융회사인 은행과 협업하여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이 시작되어 좋은 소식이나 민간 금융회사인 은행에서 제공하는 교육이라 자사 상품 광고 등이 섞이진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기사발췌]

금융위원회는 민간 금융회사와의 협업(신한카드, 우리은행)을 통해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2030 세대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위해 공공기관의 인증된 금융교육 콘텐츠 이용을 장려하는 한편, 필요에 의한 교육일수록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는 점에서 카드발급, 대출실행 등 '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시점'에 맞춰 금융상품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시행하는 것이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

 

[기사링크]

https://dailian.co.kr/news/view/1334198

 

  1. 이투데이 -사는 곳 상관없이 금융교육 받으려면…“당국-지자체 협업 필수” [2030 금융역량 UP ㊦]

 

서울에서는 ‘서울 영테크’로 일대일 맟춤형 재무상담 금융교육을 시행합니다. 대구에서도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이 지자체에서 지원이 되어 이루어져야 된다 생각합니다. 디딤과 대구청지트에서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하지만 청년들에게 문턱이 높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지원이 되어 프로그램을 알리고 대구청년들이 많이 알고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기사발췌]

전국 청년이 양질의 금융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금융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필수적이다. 당국과 지자체가 함께 나서게 되면 금융정책에서 소외된 청년을 포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등한 질의 교육도 제공할 수 있어서다. 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부터 일대일 맞춤형 재무상담ㆍ금융교육 제공 사업인 '서울 영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논의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기사링크]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3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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